안녕하세여 여러분 연우입니당.
오늘은 일상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5세 청년입니다.
성별은 여성이고,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기진 않았음)
200대의 월급을 받고 일을 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시도해 보면서 시작하게 된 것도 이 블로그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몰라
무작정 강의만 듣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점점 블로그를 방문하는 횟수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수익이 나기 시작하는 블로그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
다시 한번 심기일전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상을 공유하며 하나씩 친해져 가 보아용 :D
.
.
.
.
.
.
어느 순간부터 돈에 대한 집착이 생겼다.
.
.
그래서 나를 태우면서까지 일을 하기 시작했고
그때 시작된 번아웃이 우울증으로까지 번졌다.
긍정으로 가득했던 내가
시종일관 부정적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지금은
현재 블로그 쓰는 걸 방해하는 보리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애인이 생겨서
많이 괜찮아졌다.
오히려 전보다 더 나아진 것 같다.
그래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어
알바를 해보기로 했다.
PC방 알바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딱 맞게 시간이 나서 지원하게 되었다.
결과는
.
.
.
.
합격!
다음 주부터 나가기로 했다.
사실 무리하는 거 아니냐고 애인이 걱정했지만
맞다 사실 무리하는 걸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새로운 상황에 도전해 보고 싶었고
그마저 나한테 무리가 된다면 해보고 그만해 보면 된다.
이제는 하루하루가 설렌다
어떤 하루가 시작될까
어떤 일들이 나에게 펼쳐질까
하는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다.
나는 꼭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매일매일 새로운 나날에 설레며 살아가고 싶다.
쉬는 게 더 스트레스받는
별난 성격인걸 어쩌겠는가
그럼 이걸 써먹어야겠다.
가끔 우울한 나날이 있더라도,
그다음이 있다는 걸 상기한 체
우울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길고 장황한 글 속을 보시고 계신 분도
나를 보고 힘을 얻었으면 하는,
그런 소박한 마음도 가져본다.
2025년 목표는 3가지
1. 목표 적금 달성
2. 건강한 가지기
3. 유튜브 도전
차근히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 보아야겠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명언으로 마무리하겠다.
젊은이여, 그대 이름을 가치 있게 하라
그대가 지금 보내는 일분일초가
그대가 함께 어울리는 사람이
그대가 그들과 나누는 대화가
그대 이름을 가치있게 하는 데 쓰이고 있는지
늘 되물어 보아야 한다.
-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
.
.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과 폭식 (0) | 2024.12.11 |
---|---|
[시사] 2024 파리 올림픽 : 주요종목과 일정 (1) | 2024.07.20 |
[일상] '백일해' 전국 확산 / 증상과 예방접종 (1) | 2024.07.16 |
[일상]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면 안되는 이유 + 폭식증 체크리스트 / Bulimia and Diet (0) | 2024.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