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2025 최저임금 1만30원, 1.7%인상 + 월급, 연봉

 

 

안녕하세요 연우입니다.

 

 

 

오늘은 2025 최저임금 결정과 함께

전년도 대비 월급 / 연봉 등에 대해서

비교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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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Qk9ptojhec?si=6StliItrZmTUv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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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148881.html

최저임금 170원 올려 1만30원…노동계 “실질임금 삭감”

 

2025 최저시급 10,030원

결정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노동계 :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인상에 사실상 삭감이다.

경영계 : 시급 1만 원을 처음으로 넘겨 '심리적 마지노선'이 무너졌다.

 

 

노사는 2015년부터

최저시급을 '1만 원 이상'으로 요구했으나

2025년 드디어 10년 만에 '시급 1만 원'을 이뤄냈다.

 

 

 

그러나 인상률이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1.9%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저치라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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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월급

 

주휴수당 현재 최저시급 10030원

주휴수당 포함 12048원으로 계산가능

월급 1만 30원 X 209시간 = 2,096,270원

 

약 35,53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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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연봉

연봉 25,155240원

(식비, 교통비 상여금 등 복리후생 임금 포함)

2024년 이후 약 37만 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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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코에 붙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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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쉽다. 많이 아쉽다.

 

1.7%이면 물가상승률에도 못 치는데요.

물가는 하루아침에 두 배씩 오르는데

(노동자의 입장에서) 실질 임금 삭감이라는 말이

무척이나 공감됩니다.

 

 

최저임금은 이렇게 야금야금

조금씩 오르는 반면,

물가는 매년 거침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이 가장 체감하는 품목이 식비 및 외식비 일 텐데요.

 

여름철 인기음식 중 하나인 냉면이

서울 기준 평균가가 11,923원

약 1만 2천 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1시간 일해도 냉면 못 사 먹네요 염벼ㅇ)

 

심지어 유명맛집이 아니라 일반 평균가가 이렇다고 합니다.

 

미쳐 돌아가는 세상인 것 같네요.

 

 

 

 

이럴  때일수록 각자의 능력을 키워 공부하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여 개척해 나가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리 존재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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